안녕하세요~ 청년활동가 유니쓰입니다ㅎㅎㅎ
저와 지니는 6월29일과 7월7일 2회에 걸쳐 은평구 내의 여러 기관들을 방문하여 역사와 지역에서 맡은 일 등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은평구의 청년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지역자원 탐방' 프로그램을 참여했었는데요, 덕분에 은평을 더 배우고 알게 된 알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은평청년참여본부 선생님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생태보전시민모임의 민성환 대표님께서 은평의 이모저모 등 역사와 현재모습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두시간동안 은평의 이야기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들려주셔서 저희는 쉬는시간도 반납할 정도로 집중했습니다!!
은평상상과 생태보전시민모임은 NPO상상센터+에서 같이 지내고있어서 민성환 선생님의 강의가 더 반가웠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ㅎㅎ
더 좋은, 더 나은 은평이 되려면 청년들도 많은 의견을 내달라고 해주셔서 저를 비롯한 다른 청년활동가 분들도 느낀 게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ㅎ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입니다!
저 유니쓰에겐 은평천사원이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곳인데 지니쌤께서 엔젤스헤이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서 기념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ㅎㅎ
발열 체크 후 로비에서 만난 리셉션! 저희를 위한 웰컴레터까지 준비되어있어서 감동받았습니다ㅠㅠ
운영지원팀의 방수미 선생님을 만나고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역사, 관련 기관들, 지원하는 분야들 등등을 설명들을 수 있었습니다.
은평구 토박이인 저는 초등학생 시절 겨울이 되면 늘 은평천사원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솜씨가 좋으신 장애인 분들이 그린 그림이 들어간 카드였는데요,
해마다 씰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샀던 저를 셀프칭찬하며....ㅎ 앞으로는 또 다른 방식으로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을 주어야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지역연대팀의 오주희 선생님께서 오셔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과 어떻게 소통하고, 지역에서 받은 것을 나누는지 말씀 해 주셨어요.
처음에는 이웃들에게도 굉장한 눈초리를 받았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먼저 인사하고, 홍보물을 드리며 다가갔다고 하세요...
지금은 많이 너그러운 이웃들이 되셨다고 하시는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고 서장복의 매력과 저력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흔히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하여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세상은 비장애인도 살기 좋다'라고들 하잖아요.
이 말처럼 좀 더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의 복지와 교육, 취업 등을 위해 애써주시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더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탐방 1차 총회 시간에 진행한 그림후기 입니다ㅎㅎㅎ
방문한 곳의 강의를 듣고 느낀점을 그림으로 간단하게 표현하고 함께 참여한 청년활동가들이 무엇을 표현한건지 함께 맞추고 이유도 설명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니쌤의 그림인데요, 오늘 방문한 두 기관의 강의를 듣고 각각 영화 필름, 투게더 아이스크림이 떠올랐다고 하시네요.
처음 민성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은평의 역사와 모습들을 알 수 있어서 영화필름, 그리고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해서는 함께하는 우리를 표현하셨다고 하네요.
정말 포인트를 콕 집어내신 우리 지니쌤 ㅎㅎㅎ
다른 기관의 청년활동가 분들과의 교류도 좋았고, 내가 사는 은평을 더 알게 되어서 더 뜻 깊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고 다음은 지역탐방 2차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청년활동가 유니쓰입니다ㅎㅎㅎ
저와 지니는 6월29일과 7월7일 2회에 걸쳐 은평구 내의 여러 기관들을 방문하여 역사와 지역에서 맡은 일 등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은평구의 청년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지역자원 탐방' 프로그램을 참여했었는데요, 덕분에 은평을 더 배우고 알게 된 알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은평청년참여본부 선생님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생태보전시민모임의 민성환 대표님께서 은평의 이모저모 등 역사와 현재모습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두시간동안 은평의 이야기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들려주셔서 저희는 쉬는시간도 반납할 정도로 집중했습니다!!
은평상상과 생태보전시민모임은 NPO상상센터+에서 같이 지내고있어서 민성환 선생님의 강의가 더 반가웠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ㅎㅎ
더 좋은, 더 나은 은평이 되려면 청년들도 많은 의견을 내달라고 해주셔서 저를 비롯한 다른 청년활동가 분들도 느낀 게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ㅎ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입니다!
저 유니쓰에겐 은평천사원이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곳인데 지니쌤께서 엔젤스헤이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서 기념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ㅎㅎ
발열 체크 후 로비에서 만난 리셉션! 저희를 위한 웰컴레터까지 준비되어있어서 감동받았습니다ㅠㅠ
운영지원팀의 방수미 선생님을 만나고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역사, 관련 기관들, 지원하는 분야들 등등을 설명들을 수 있었습니다.
은평구 토박이인 저는 초등학생 시절 겨울이 되면 늘 은평천사원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솜씨가 좋으신 장애인 분들이 그린 그림이 들어간 카드였는데요,
해마다 씰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샀던 저를 셀프칭찬하며....ㅎ 앞으로는 또 다른 방식으로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을 주어야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지역연대팀의 오주희 선생님께서 오셔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과 어떻게 소통하고, 지역에서 받은 것을 나누는지 말씀 해 주셨어요.
처음에는 이웃들에게도 굉장한 눈초리를 받았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먼저 인사하고, 홍보물을 드리며 다가갔다고 하세요...
지금은 많이 너그러운 이웃들이 되셨다고 하시는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고 서장복의 매력과 저력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흔히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하여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세상은 비장애인도 살기 좋다'라고들 하잖아요.
이 말처럼 좀 더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의 복지와 교육, 취업 등을 위해 애써주시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더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탐방 1차 총회 시간에 진행한 그림후기 입니다ㅎㅎㅎ
방문한 곳의 강의를 듣고 느낀점을 그림으로 간단하게 표현하고 함께 참여한 청년활동가들이 무엇을 표현한건지 함께 맞추고 이유도 설명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니쌤의 그림인데요, 오늘 방문한 두 기관의 강의를 듣고 각각 영화 필름, 투게더 아이스크림이 떠올랐다고 하시네요.
처음 민성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은평의 역사와 모습들을 알 수 있어서 영화필름, 그리고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해서는 함께하는 우리를 표현하셨다고 하네요.
정말 포인트를 콕 집어내신 우리 지니쌤 ㅎㅎㅎ
다른 기관의 청년활동가 분들과의 교류도 좋았고, 내가 사는 은평을 더 알게 되어서 더 뜻 깊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고 다음은 지역탐방 2차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