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우리의 노동에 감사합니다



사람은 누군가의 노동이 있어야 잘 먹고 잘 살아 갈 수 있다. 이 명백한 진리를 우리는 일상에서 왜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갈까?

 나의 노동이 가치 절하 되는 현실을 한탄하지만 정작 내게 노동을 제공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얼마나 관심을 갖고 공감하고 있을까? 

24시간, 365일 우리 동네에서 일하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노동자들의 이야기 마당으로 ‘노동 존중 은평’으로 한걸음 내 딛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일시 : 11월 9일(수) 19시~21시

장소 : 은평상상허브 즐거운소통

주관 : 은평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